The best Side of 선릉 맛집

The best Side of 선릉 맛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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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때 고기를 못 먹는 때라 같이 먹었던 언니가 명란이라도 먹어보라며 차돌을 별도로 주문해주심 ㅋㅋㅋㅋ

콩나물이 엄청 들어가 먹기 힘들어서 우리 회사 식구들은 콩나물을 거의 빼 놓고 먹기도 했는데,

소소한 대화들도 부담 없이 가볍고 즐거웠어요. 한 분도 빠짐 없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. 청결과 위생 상태 재료의 신선도 등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.

술을 안 먹어도 해장을 한 것 같은 바로 그 느낌을 얻을 수 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간단하게 먹자고 시켰는데 늘 생각보다 양이 많아 먹느라 힘들었던 기억 ㅋㅋㅋㅋ

- 분식집 떡볶이 말고 버너에 후라이팬에 계란, 당면, 라면, 오뎅, 떡 넣고 바글바글 끓여먹는 떡볶이가 생각날 땐 여기.

맥주랑 먹었으면 기가 맥혔을텐데 점심이라 깨작거리는 중에 양 모자라신 대표님이 다 드셨던 ㅋㅋㅋㅋㅋ

저녁에 술 메뉴로는 돔베고기와 양무침이 있고, 여름에는 물회 메뉴를 하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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씬피자가 무한제공된다. 오일이나 크림 종류도 괜찮은데(빠네 시켜보세요, 양이 으마으마)

음식이 나오고 서비스로 육사시미를 따로 내어주셨다. 뭉티기보다 좀 click here 더 씹는 맛이 있었다고 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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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친구는 정말 맛집을 잘아는 친구여서 항상 믿고 추천해준 곳으로 가거든요 ㅋㅋㅋㅋ

키조개삼합 먹고 양푼비빔밥 볶아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굴보쌈 자주 먹었어요 마포선장 굴보쌈도 핵존맛!